가을 나들이 겸 가을 운동회가 진행되었습니다.코로나로 인하여 외부활동이 어려운 시기에 본원 마리아의 정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옛 추억을 되살리는 노래들로 흥겨운 기타연주가 더해 졌으며(소양강 처녀, 섬마을 선생님등) 어린시절 가을 운동회 추억을 되살려 박터트리기를 진행하였습니다.
번데기,솜사탕,김밥등으로 즐거움은 최고조로 달했습니다.미술활동 시간에 어르신들께서 직접 색칠한 협동작품,만국기,가을 나들이 글자로 무대를 꾸미고 다양한 풍선아트로 멋을 더했습니다.
따뜻한 날씨덕에 꽃과 함께 사진도 찍어 보니 오늘은 정말 호강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